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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문재인 대통령을 끝으로 대통령 업무 공간이 용산으로 바뀌면서 청와대가 빈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랬던 청와대가 이제 국민들에게 개방되어 많은 분들께서 청와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시고, 직접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그냥 간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청와대 관람 신청을 해야 방문하셔서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과 주차장 찾기, 그리고 꼭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 신청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을 통해 관람신청 선택 후 예약하기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신청하기를 통해 홈페이지 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관람 신청은 개인당 최대 6명까지 예약이 가능하고 단체 예약은 20명부터 가능합니다.

     

    예약 일자를 선택 시, 1시간 30분 간격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선택 칸에 있는 숫자는 예약이 가능한 인원을 표기한 것으로 현재는 사람이 많아서 예약을 못하는 경우는 없을 것 같습니다.

     

    관람 시간

     

    청와대 관람 시간은 계절별로 상이하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 겨울 시즌 : 09시 ~ 17시 30분(실내 입장 마감 17시)
    • 비겨울 시즌 : 09시 ~ 18시 (실내 입장 마감 17시 30분)

     

    프로그램

     

    청와대에는 2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해설 프로그램과 수목 탐방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해설프로그램(역사 문화 공간 프로그램)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

     

    • 수목탐방 프로그램

    상춘재 - 백악교 - 관저 - 구본관터 - 본관 - 소정원 - 영빈관

     

    각 프로그램 별 진행 시간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 찾기

    많은 분들이 몰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차를 어디에 해야하는지 고민이 되실 것 같습니다.

     

    청와대 안에는 차량으로 진입할 수가 없기 때문에 청와대 인근 가능한 주차장을 찾아서 주차를 해야 합니다.

     

    아래 주차장은 청와대를 기준으로 가까운 순서로 알려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공영주차장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춘추문 공영주차장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효자동 주민센터 주차장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신교 공영주차장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금융연수원 주차장

     

    클릭하시면 확대되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준비물 및 주의사항

     

    청와대 관람 시 필요한 준비물은 신분증만 있으시면 됩니다.

     

    그 외에 별도로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은 없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카메라 사진 촬영 등은 보안상의 이유로 제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청와대 내부 전시품이나 물건을 훼손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으실 수 있기 때문에 관람에는 주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